작성자 (ip:220.80.106.143)
작성일 2020-03-19 22:19:31
조회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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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가 흐드러지고
노오란 산수유에
코로나가 화들짝 놀라
멀리 바닷물로 줄달음 치네
구례시인 김창승 선배님 작품입니다
시인은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어디에 있냐구요?
이젠 아시겠죠?
구례 화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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