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피부 건강에 좋은 콜라겐 하면 돼지 껍질을 떠오르는데요?

실제 돼지껍질에 들어 있는 콜라겐은 거의 피부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음식에는 오리고기가 있습니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과 유사하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도,

비타민 C와 B 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뿐 아니라 체력을 증진 시키는 데 도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육류로 칼로리 걱정까지 안 하고 드실 수 있는데요?

100g당 130kcal 정도로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닭고기와 비교해도 칼로리수치가 약 30% 정도 낮습니다.

다이어트시 단백질 보충을 하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탈모 등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 영양 보충 목적으로 오리고기를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되고 무화과,

또는 부추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아서 시너지 효과와 냄새 제거는 물론 풍미를 더욱 살려

오리고기의 맛을 더욱 좋게 합니다.

좋은 오리고기는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습니다.

고르실 때 이런 점 참고하셔서 냉장, 또는 냉동 상태로 된 좋은 오리고기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청둥오리 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음기(陰氣)와 양기(陽氣)의 순행이 조화로우면 몸이 건강하지만 음기가 강하면 (病)이 생기는데 이를 다스리고자 보양(補陽)을 합니다.

청둥오리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45%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이기 때문에 훌륭한 보양제가 됩니다.

청둥오리 해독하는 과정에서 뇌 속에 형성된 극강한 해독제 "레시틴(lecithin)"은 인체 내 유독 물질(음식물 속의 농약도,

공기 중의 오염물질이 간에서 완전히 해독되지 못하고,체내의 세포나 장기 속에 침착된 상태)을 해독합니다.

청둥오리는 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이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강알리성 식품으로 산성체질인 현대인의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예부터 청둥오리가 오리 중에서 청둥오리가 산삼보다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리놀산=(CH3(CH2)4=CHCH2 ; CH=CH(CH7)7COOH.

식물류중에 많이 포함되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생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는다. 필수지방 산의 하나이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17974&cid=50314&categoryId=50314

*레시틴(lecithin) = 글리세린 인산을 포함하고 있는 인지질의 하나이다.

 생체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난황·콩기름·간·뇌 등에 많이 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87743&cid=40942&categoryId=32315

청둥오리(토종오리)는 털이 검은색이어서 검은 모근이 조금 남아있습니다만,

모근은 섬유소로 육대 영양소에 하나이기 때문에 소장을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을 하는 영양소이니 드셔도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